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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부합동평가 대비 시군평가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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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기 작성일19-10-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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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시기기자] 영주시는 28일 오후4시 시청강당에서 장욱현 시장 주재로 2019 시군평가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영주시가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추진상황을 중간 확인하고, 부진실적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살펴보는 자리였다.

시는 5월부터 매달 부시장 주재로 시군평가 대책보고회에서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해 왔으며 평가가 마무리되는 12월까지 2달 남은 시점에서 시장 직접 주재로 부진 지표에 대해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하는 등 최종 실적 향상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시군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 정부합동평가 5개 분야 9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또한 일자리 창출, 투자유치, 소상공인지원, 농업경쟁력 강화, 관광객 유치, 합동평가 노력도 등 도정역점 시책 6개 분야 10개 항목을 평가·환류하며, 국-도-시·정의 통합성 확보를 위해 정부합동평가와 시군평가를 연계해 이루어진다.

장욱현 시장은 “여러분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현재 실적이 다소 향상되고 있으나 최종 실적이 나오기까지 2달 정도가 남아 있어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 남은기간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해 노력한 만큼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시기   sangsang19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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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